‘삼시세끼’ 유해진, 산체·벌이에 “너무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됐어” 돌직구

입력 2015-10-31 05:00
사진=방송화면 캡처

유해진이 애완견 산체의 거만한 태도를 지적했다.

30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 돌아온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저녁을 먹고 부쩍 커버린 산체, 벌이를 지켜보며 미소 지었다.

“산체야 이리와봐”라며 불렀지만 미동도 없는 산체를 보던 차승원은 “이 자식 다 커서 말을 안 들어”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해진은 예전과 달라진 산체와 벌이의 태도에 “너무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거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