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돌아온 만재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10개월 만에 돌아온 손호준은 장작 하를 패기 위해 20분 넘게 고군분투하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차승원은 “변한 게 하나도 없지 않냐”며 “더 힘들어지지 않았냐. 유해진은 허리가 나갔다”고 만재도 생활을 털어놨다.
손호준은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다”며 “어제는 분명 탕웨이랑 있었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삼시세끼’ 손호준 “어제까진 탕웨이랑 있었는데…” 만재도 적응 실패
입력 2015-10-30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