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30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하고 있다. 레이건호는 동해상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훈련을 마치고 일본 요코스카 기지로 복귀하기 전 부산항에 들렀다. 레이건호가 지난 27일 동해에서 훈련할 때 러시아 초계기 TU-142 2대가 1마일(1.6㎞) 거리로 근접해 한·미 공군이 대응 출격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포토] 부산항에 들어온 美핵항모… 한·미훈련 때 러시아 초계기 근접 비행
입력 2015-10-30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