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르켈-리커창 흑맥주 회담

입력 2015-10-30 21:43

임기 중 8번째로 중국을 국빈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가 30일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함께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있는 허페이대학교 내 독일아카데미에서 무알코올 흑맥주를 마시고 있다. 허페이는 리 총리의 고향이다. 메르켈 총리의 이틀간의 방중 기간에 중국은 21조원 규모의 에어버스 여객기 130대를 구입키로 하는 등 독일과 대규모 경제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