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팀] 아이폰6S, 갤럭시노트5, LG V10, 갤럭시S6 등 스마트폰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렇다 보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품절색상을 보유하고 있는 곳을 버스폰카페에 문의하거나 가격 자체가 비싸다 보니 싸게 사는 방법을 사이트 등에 문의하는 글들이 많다.
현재 최신스마트폰 판매순위가 높은 인기기종은 애플 아이폰6s 와 아이폰6s 플러스이다.
전작인 아이폰6에 비해 카메라 화소가 좋아짐은 물론 3D터치 기능과 A9 칩셋장착을 통해 기기의 최적화를 이루어 냈다. 거기에 로즈골드라는 색상이 추가됨에 따라 일선에서는 재고부족 현상까지 겪고 있다. 단점이라면 출고 가격이 높다 보니 다소 부담스럽다.
두 번째로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가 있다. 아이폰의 로즈골드 색상에 대응이라도 하는 듯 실버티타늄 색상과 핑크골드 색상을 차례대로 출시했다. 또한 카메라 기능이 거의 DSLR 수준으로 향상됨과 동시에 S펜의 업그레이드로 호평을 받는 제품 중 하나이다.
세 번째는 LG 전자의 V10 이다. 현존하는 가성비 최고라는 찬사를 들으며 판매량이 점차 증가세에 있다. 최근 들어 출시하는 프리미엄급 제품들은 100만원에 호가하는 제품이 많았다. 하지만 79만원대에 출시함으로서 많은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기능은 세컨드스크린과 듀얼셀피카메라등 스펙 대비 가격면에서는 뛰어난 제품임을 부정할 수 없다.
최신스마트폰의 경우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는 노하우가 있다. 보통 요금제에 따라 할부원금이 결정되기 때문에 본인의 사용량에 맞춘 요금제선택의 할부원금을 자세히 봐야한다.
또한 추가지원금 15%가 적용됐는지 확인 하는것도 필수다. 현재는 공시지원금을 할 것이냐 선택약정을 할 것이냐를 선택할 수가 있다. 최신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보조금자체가 적기 때문에 선택약정(요금할인 20%)을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 유리하다. 추가적으로 신한카드 라이트플랜 등 카드할인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공짜 스마트폰의 경우 판매가 시작되면 인기가 많으며 저렴한 가격 때문이다. 9월에 버스폰 공동구매 기준으로 갤럭시노트3네오, 갤럭시s5 광대역 LTE-A 그리고 10월에 G3, G3A, 아이폰5S (알뜰폰) 등이 주요 공짜폰이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할부원금이 없다 해서 모두 좋은 건 아니다. 그만큼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크다 보니 위약금 또한 늘어나기 때문이다. 보통 출시 15개월이 지나는 스마트폰들은 보조금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출고가가 높고 공시지원금도 높다면 24개월을 문제없이 사용해야 되는 단점이 있다.
안드로이드버스폰카페 관계자는 “예전에 공짜스마트폰들을 구입 가능한 고객층은 신규나 번호이동 기준이었다. 반사이익으로 생각되는 기기변경은 현시점도 나쁘지는 않다”며 “기기변경 가격이 예전에 비해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한 공시지원금의 추이를 살펴보면 구매 적기를 찾을수 있다. 가령 10월 들어 공시지원금이 좋아지거나 출고가가 낮아져 괜찮은 모델도 있다. 갤럭시노트4나 갤럭시S6 엣지플러스, 갤럭시J5 (센스), 갤럭시알파, 갤럭시S5 광대역 LTE-A, G3, G3A, G플렉스, 아카폰, G4 등은 눈여겨볼만하다.
불과 1년전에 성행했던 공짜폰이나 저가 휴대폰들은 단통법 시행이후 대부분 사라졌다. 대신에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적용해서 모든 소비자들의 구매가격이 같아졌다. 단지 차이가 난다면 추가로 주는 지원금의 15% 적용 유무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버스폰카페나 공동구매 사이트, 핸드폰쇼핑몰에서는 사은품 및 재고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안드로이드버스폰카페 (cafe.naver.com/androidshar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은?
입력 2015-10-30 17:28 수정 2015-11-02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