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역 라온프라이빗, 청약경쟁률 247대1로 전평형 1순위 당해마감 완료

입력 2015-10-30 10:17 수정 2015-11-02 11:02

라온건설이 2014년 부산 범어동에 이어 2015년 대구 월배에서 또한번 대박을 터뜨렸다. 월배역 도보2분 초역세권에 귀한 일반분양으로 문을 연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이 28일 1순위를 접수한 결과 83㎡A타입이 38가구 모집에 6666가구가 청약해 238대1을, 80㎡A타입이 38가구 모집에 6924가구가 청약해 247.2대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평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은 지난 23일 모델하우스 공개 후 주말까지 총 2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그 열기는 그대로 청약으로 이어졌다.

부동산관계자는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은 분양경기가 어떻게 바뀌더라도 그 가치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을 만큼 입지적 강점이 강한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여전히 ‘당첨만 되면 대박’이라는 이야기가 통하는 곳”이라고 말하고 “누가 봐도 좋은 위치의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게다가 최근 분양 호황기를 맞아 타 아파트들이 계약금 15~20%, 중도금이자후불제, 발코니확장비 별도 등 분양가 상승요인이 되는 조건들이 나오고 있는데 반해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은 계약금 10%, 중도금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으로 전용 80㎡A 기준층을 기준으로 세대당 2380여만원의 할인 효과까지 있어 수요자들에게 환영받았다.

인근 부동산중개사 대표는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은 교육과 생활, 교통여건이 모두 최상급이라 달서구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이며 인근 아파트들의 매매가가 1년 사이에 1억원 이상 올라 현재 라온프라이빗 분양가보다 4000~5000만원 더 비싸게 형성되어 있어 당첨 후 즉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월배역 라온프라이빗은 아파트 전용 67㎡, 80㎡, 83㎡ 23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62㎡ 28실을 포함해 총 258가구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11월 4일 당첨자 발표를 통해 11월 9~11일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아파트의 경우 무제한 전매가능하다.

오피스텔은 10월 30~31일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28실 전 실이 남향으로 배치되었으며, 지역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실당 1주차로 오피스텔 주차걱정을 없앴으며, 전용 62㎡ 와이드설계로 신혼부부 등 실속형 첨단주거문화를 찾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융자 혜택이 주어지며 모델하우스는 월성네거리에 있다.

분양문의: 053-632-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