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이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아라아트센터에서 ‘JW 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각장애인 서양화가 박미씨(왼쪽 첫 번째)가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두 번째), 안진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휠체어 탄 사람) 등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최초로 진행한 장애인 종합 미술 공모전인 ‘JW 아트 어워드'의 수상작은 다음달 3일까지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이병주 기자
[포토] 중외학술복지재단 ‘JW 아트 어워드’
입력 2015-10-29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