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과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설이 SNS 등으로 퍼지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태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공식적으로 언급할 것이 없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과 태연의 열애설은 2~3일 전부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돼 관심을 모았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지드래곤· 태연 열애설? SM과 YG는 “황당하네~”
입력 2015-10-29 17:46 수정 2015-10-29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