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술교회(류제완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류 목사는 “고신대가 하나님이 기뻐하며, 하나님이 인정하는 기독인재들을 많이 배출하는 교육기관으로 가일층 성장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 류 목사는 경건회에서 ‘행복한 사람’(시편1장1~6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임을 기억해야 하며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이 될 때 우리는 행복 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고신대 전 총장은 “발전기금을 후원한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기독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창원 가술교회,고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입력 2015-10-29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