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기자 최시원, 소속사 ‘그녀는 예뻤다’ 현장에 간식차 쏴

입력 2015-10-29 10:10 수정 2015-11-05 09:06
최시원 인스타그램

'그녀는 예뻤다' 똘기자 최시원의 소속사 SM에서 촬영 현장 스태프들에게 간식차를 쐈다.

29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당히 감동인 경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시원이 SM 엔터테인먼트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에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시원은 럭셔리하고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그녀는 예뻤다' 스태프 여러분 힘내세요. SM이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쓰인 배너가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똘기자' 김신혁으로 열연을 펼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