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수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 당선

입력 2015-10-29 00:01
28일 치러진 경남 고성군수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가 9783표(40.94%)를 얻어 당선됐다.

최 후보는 7036표(29.45%)를 얻은 무소속 이상근 후보를 2747표차로 따돌렸다. 새정치민주연합 백두현 후보는 4759표(19.91%)로 3위에 그쳤다.

무소속 정호용 후보는 1365표(5.71%), 무소속 이재희 후보는 585표(2.44%), 공화당 김인태 후보는 363표(1.51%)를 각각 득표했다.

고성=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