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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김포에서 평양까지
입력
2015-10-28 23:19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민주노총·한국노총 대표단이 28일 김포공항에서 서해직항로 비행기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는 1999년 평양과 2007년 경남 창원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