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만남, 잘 다녀오겠습니다’

입력 2015-10-28 23:12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민주노총·한국노총 대표단이 28일 김포공항에서 한반도기를 흔들며 출정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는 1999년 평양과 2007년 경남 창원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