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난사군도 내 피어리크로스 환초에 만들어진 인공섬을 위성에서 찍은 사진을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난달 3일 촬영된 것으로 길이 3㎞ 이상의 활주로와 선박 정박 및 피항시설, 막사, 건물 등이 보인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같은 곳을 2006년 1월에 찍은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포토] 활주로·선박 피항시설까지 만든 남중국해 인공섬
입력 2015-10-28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