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라호텔 한식당에서 28일 열린 전통종가(宗家) 음식 소개 행사인 ‘미미정례(味美情禮)’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광산김씨 종손 내외 등 내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소개된 음식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종가 음식조리서인 ‘수운잡방’을 갖고 있는 광산김씨 설월당 종가의 음식을 재현한 것이다. 이 사장은 “종가 음식이라는 문화유산에 창조경제를 접목해 종가음식의 상품화와 대중화를 본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석준 미래창조부 1차관, 이 사장, 광산김씨 종부 김도은씨와 종손 김원동씨,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연합뉴스
[포토] 신라호텔, 국내最古 광산김씨 ‘종가음식’ 재현
입력 2015-10-28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