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훈은 27일 주의 공식카페에 “누나 나 일훈이야. 정말 오랜만에 누나가 이렇게 컴백을 한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너무 좋다. 파이팅 누나 언제나 응원할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주는 “고마워 사랑해 진짜 예쁜 내 동생. 정남매”라고 글을 남겨 동생과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1994년생 정일훈의 친누나는 4살 연상의 90년생 가수 주(본명:정민주)다.
팬들은 네티즌들은 “내 남동생 이거 좀 봤으면” “친 남매끼리 저런 대화가 가능 한 거죠?” “보기 좋다. 누나한테 다정다정하다” “헐 친남매였다니 대박. 이제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주는 5년 만에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울고 분다’의 티저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