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교과서 바꿔도 독재는 독재고 친일은 친일이다”

입력 2015-10-28 09:19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1세기에 국정화? 불평등격화에 국정화? 청년실업에 국정화?”라고 적었다.

이어 “친일미화 국정화? 독재강요 국정화? 북한따라 국정화? 아버지위해 국정화? 역사적사명이 국정화?”라고 말했다.

이어 “대답은 딱하나 ‘난 반댈세!’”라고 강조했다.

은 의원은 “안개가 짙어도 산을 가릴수없고, 어둠이 깊어도 아침을 막을수 없듯 교과서를 바꿔도 독재는 독재고, 친일은 친일 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