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충ㆍ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29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四仙女選拔全國大會) 수상자들이 27일 국민일보 사옥을 방문했습니다.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전라북도 임실에서 열리는 미인 대회로, 1987년부터 개최된 지역 축제인 사선문화제(四仙文化祭)의 행사 중 하나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선녀로 선발된 수상자들은 1년 동안 전북 임실의 특산물인 치즈와 고추, 배, 가시엉겅퀴 등을 전국에 알린다고 합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