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추워도 히터 틀지 않아” 하니 무결점 피부 비결 공개

입력 2015-10-27 11:11
tvN ‘명단공개 2015’ 캡처

EXID 멤버 하니가 무결점 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5(이하 명단공개)’는 ‘건조가 뭐예요? 환절기에도 끄떡없는 꿀 피부 미녀스타’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하니는 24세 최연소의 나이로 피부 좋은 미녀스타 9위에 올랐다.

그는 쉬는 날에는 피부 관리를 위해 최대한 민낯으로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히터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건조함을 막기 위해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 방법은 배우 고현정이 쓰는 방법으로 유명하다.

또 하니는 자신이 직접 만든 에센스를 쓴다고 비법을 소개했다. 토너에 세 종류의 에센스 그리고 페이스 오일을 넣고 섞은 후 미스트로 만들어 얼굴에 도포하는 것이 그 방법이었다.

네티즌들은 “하니 피부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라며 “똑같이 따라하면 하니 피부처럼 될까?”라고 하니의 비법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