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럭비 대표팀의 로크(라인아웃 상태에서 볼을 캐치하는 포지션) 롭 시몬스(위)가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트윅커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국제럭비위원회(IRB) 월드컵 2015 준결승전에서 볼을 잡고 있다. 세 차례나 터치다운에 성공한 애슐리 쿠퍼의 활약을 앞세워 29대 15로 이긴 호주는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와 31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로이터연합뉴스
[포토] 호주, 아르헨 꺾고 럭비 월드컵 결승행 티켓
입력 2015-10-26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