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동래 지웰’ 아파트 견본주택 성황리에 오픈

입력 2015-10-26 14:01
사진=㈜한국토지신탁 제공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동래 지웰’ 아파트의 견본주택에 지난 23일 개관 이후 주말동안 구름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동래 지웰’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186-21번지 일대에 자리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총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133가구 ▲전용면적 59㎡B 7가구 ▲전용면적 59㎡C 1가구 ▲전용면적 84㎡A 72가구 ▲전용면적 101㎡A 2가구 ▲전용면적 101㎡B 1가구 ▲전용면적 145㎡ 3가구 총 219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학군, 생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데다 단지 바로 뒤 금정산을 통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평형대 위주로 평균 3.3㎡ 800만원대 후반의 착한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동래 지웰’은 달북초, 온천중, 사직고 등 명문학교를 도보거리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에 유명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동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도보거리에 지하철 3,4호선 미남역이 위치해 있으며, 중앙대로, 충렬대로 등이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 부산중심 어디든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동래 지웰’은 대부분의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권을 확보했고 발코니 확장 및 드레스룸을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의류와 액세서리를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룸(일부세대)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단지 바로 뒤로 금정산과 등산로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최고 25층 높이로 설계될 예정으로 시원스런 조망이 예상된다.

여기에 부동산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신뢰성을 확보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 책임을 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이 우수하다. 또한 디벨로퍼 1위 신영그룹의 시공사인 신영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아 동래를 대표하는 명품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442-7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이며 분양문의는 051-504-3838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