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의 부인 문정원이 쌍둥이에 대한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영유아발달검사를 받는 서언, 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쌍둥이 엄마 문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신 당시 B형 간염 때문에 출산 후 약을 먹어야 해서 모유를 못 물렸다”며 “기본적으로 물려줘야 할 것들을 못 물려줬다는 죄책감이 있다”고 눈물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짚라인 타기에 도전한 추성훈 추사랑 부녀, 공군 제식훈련에 도전한 삼둥이네, 생애 첫 킥보드 타기에 나선 엄태웅 딸 엄지온의 모습이 방송됐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슈돌’ 문정원 죄책감에 눈물… ‘나 때문에’
입력 2015-10-2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