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도 액션 훈련에 모르모트PD의 사고가 정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두홍 무술감독의 액션 훈련 지도를 받는 모르모트PD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모르모트PD는 정두홍 무술감독의 지도를 받아 스턴트 액션의 기초를 배웠다. 전반전 종료 직전에는 난이도가 급상승한 쓰러진 후 반격하는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모르모트PD는 앞서 배운 스턴트 액션보다 한 단계 이상 난이도가 급상승한 반격 액션에 당황해 사고가 정지했다. 동작도 멈췄다. 진지하게 액션 지도에 임하던 정두홍 무술감독도 모르모트PD가 스턴트맨들과 펼치는 스턴트 연기에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웃음을 터트렸다. 동시에 화면에는 옛날 윈도우 OS의 파란 오류장면이 나와 웃음을 더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고난도, 사고정지’ 마리텔 모르모트PD의 액션 체험기… ‘폭소’
입력 2015-10-2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