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백종원이 세무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백종원의 소식이 전해졌다.
백종원은 최근 탈세 혐의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백종원의 회사가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백종원 측은 탈세 의혹에 대해 “백종원 개인이 아닌 회사 법인에 대한 정기적인 세무조사”라고 밝혔다. 이어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정기적 세무조사, 결과 기다리는 중” 백종원 측의 입장
입력 2015-10-25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