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4연속 풍차 돌리기 시범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로 떠나 본격적인 훈련에 임하는 여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하라는 소림사 사형들의 무술을 본 뒤 무언가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구하라는 4연속 풍차돌리기에 성공했고, 사형들은 물론 스님 역시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구하라는 “실은 한 번 밖에 못하는데 스님한테 잘 보여야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옆으로 돌아졌다”고 전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소림사 캡처
‘4연속 풍차돌리기 성공’ 구하라, 소림사서 시범 보여
입력 2015-10-24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