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장전”… 한국시리즈 입장권 25일 오후 2시부터 판매

입력 2015-10-24 20:40 수정 2015-10-24 22:44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 창구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포스트시즌 입장권 독점 판매사인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ARS(1544-1555)를 통해 1인당 4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전량을 예매로 판매한다.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 한해서만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경기장에서 판매한다.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대구구장에서 시작된다. 경기는 7전4선승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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