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가 개인 미션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는 8번 트랙 프로듀서로 양동근이 등장했다. 전 단계 팀 배틀에서 승리한 예지 유빈 효린 키디비가 최종미션에 참여했다. 첫 번째로 호명된 예지는 미친개 콘셉트를 이어가며 강하게 어필했다.
하지만 트루디는 “미친개 식상했다”고 평가했다. 예지는 긴장한 듯 처음으로 가사실수를 하고 무대 말미에 소리를 질렀다. 예지는 “아쉬움이 남는 무대가 생기면 마음이 조금 찝찝하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예지 실수 안타깝다” “예지 미친개 컨셉 나는 좋았는데” “잘하다가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트루디 예지 첫 가사실수에 “식상했다”
입력 2015-10-24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