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월척 낚고 ‘잇몸 미소 만개’

입력 2015-10-24 00:00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화면 캡처

유해진이 생애 첫 루어낚시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유해진이 ‘낚시광’ 오디오 감독, 헬리캠 감독과 함께 바다에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디오 감독은 해진에게 루어 낚시를 해볼 것을 제안했고 해진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해진은 초반 루어낚시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금세 손에 익은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거대한 우럭을 낚는데 성공했다. 해진은 “지금까지 내가 낚은 고기 중 제일 크다. 그동안 내가 낚은 건 다 잡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루어 낚시는 날 미끼가 아닌 인조 미끼를 사용하는 낚시로, 루어를 멀리 던진 후 리를 감으면서 고기를 유인하는 방식이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