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스코트 벌이가 실종됐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서 일과를 보내는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만재도 3인방은 늦잠을 잔 뒤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했다. 유해진은 산체와 벌이를 찾아 아침인사를 하려고 했지만 산체만 남아있었다.
유해진이 “벌이가 안 보인다”고 알리자 잠자던 형식과 제작진들까지 모두 벌이를 찾아 헤맸다. 알고보니 벌이는 박형식의 옆에 있다가 형식의 잠버릇에 옷장 틈바구니에 숨어있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 벌이 실종에 ‘당황하지 않고’
입력 2015-10-23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