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일대를 한류문화 콘텐츠 메카로 만드는 ‘광명 미디어 아트밸리’ 개발이 순항하면서 일대 수혜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광명역 일대 다양한 개발 계획과 함께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며 배후 수요 확보를 탄탄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명 미디어 아트밸리’는 광명역 바로 옆 일반상업용지 D3블록(대지면적 7만 4000여㎡)에 미디어타워, 판매·문화·집회시설, 숙박·업무시설, 공동주택 등이 갖춰진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특히 ‘광명 미디어 아트밸리’는 한류 관련 상품을 전시·공연하는 한류미디어타워, 다목적 공연장, 애니메이션 박물관, 관광호텔 등이 연계되어 한류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미디어 전문기업인 SBS A&T가 시설 운영을 맡는다.
주거 시설은 지상 최고 49층 규모 6개 동, 1500여가구(전용 84~102㎡)가 건립될 예정이며, 시공사
인 태영건설은 올해 안에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광명 미디어 아트밸리’는 지난 7월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지난 달 광명시청에서 엠시에타개발, 태영건설, SBS A&T와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여기에 광명역 일대는 ‘광명 미디어 아트밸리’ 외에도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복합환승센터, 석수스마트타운, 의료복합클러스터 등 주거·업무·상업·문화가 복합된 최대 규모 도시로 개발되는 만큼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광명 미디어 아트밸리’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바로 옆 ‘광명역IDS’ 오피스텔이 10월 분양을 앞두고 직접적 수혜를 받으며, 소비자들에게 인기 몰이 중이다.
‘광명IDS’는 교통의 허브에 위치한다. 단지 앞 KTX와 신안산선(2023년) 광명역을 통해 서울역 15분, 여의도 20분 등 쾌속교통망이 갖춰지며 전국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하게 된다. 또 공항 탑승수속, 출국심사 업무가 가능한 광명복합환승센터(2018년), 월곶~판교간복선전철(2021년), 강남순환고속도로(2016년), 수원~광명고속도로(2016년)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광명역 주변의 주거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앞 코스트코를 비롯해 반경 500m거리 이내에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새물공원(2017년)등 글로벌 대형 쇼핑시설과 대규모 근린공원이 포진되어 있다.
또 현재 운영 중인 기아자동차 6천5백여명, 코스트코 3백여명, 이케아 5백여명, 롯데아울렛 1천여명, 광명역 종사자 2백여명, 인근 기업체 4백여명을 비롯해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7천여명, 석수스마트타운 2천여명 등 1만8천여명에 달하는 탄탄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광명역IDS’ 오피스텔은 광명시 일직동 511-4번지(광명 역세권 상9-2)에 지하 6층~지상 14층, 전용 17.86㎡~58.56㎡, 10개 타입 총187실 규모로 공급된다. 3층~14층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광명역IDS’는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혁신 평면이 장점이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3Bay에 2Room +2Bath의 독립형 공간 설계 등 신혼부부, 1자녀 가구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와이드 평면이다.
또 수납 및 공간활용도가 높은 빌트인 붙박이장, 현관 벤치형 일상화 수납장, 침실파우더룸 및 수납장은 물론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가구 및 풀빌트인이 적용된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3층 휴게시설을 비롯해 9층, 11층 포켓정원과 옥상정원 등 입주민 휴식을 위한 녹지공간 조성은 물론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랜드마크 외관디자인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역IDS는 ‘광명 미디어 아트밸리’ 바로 옆에 위치해 직접 수혜를 받는 오피스텔로 개발이 순항하면서 10월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설명했다.
‘광명역IDS’는 10월 중 분양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현장 맞은 편에 운영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899-5566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광명 미디어 아트밸리’ 개발 빛 본다! ‘광명역IDS’10월 분양 앞 두고 인기 상승
입력 2015-10-2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