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평소 팬인 가수 민경훈과 달달 스킨십을 벌여 미소를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언니네 핫 초이스’ 3화에서는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 세 MC와 특별히 남자의 시선을 알기 위해 초대된 민경훈이 자리했다.
민경훈은 이국주를 향해 ‘자기야’라고 애칭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국주는 민경훈이 등장하자 갑자기 얼굴에 화색이 돌며 소파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는 등 웃음을 터트렸다. 민경훈이 “국주씨가 섭외하셨다고 들었다”고 하자 이국주는 “내가 저번에 제작진한테 우리는 다른 데처럼 남자를 섭외를 안 하냐 장난으로 이야기한 건데 진짜 나오실 줄은 몰랐다”며 미소를 지었다.
[영상]“이국주 계 탔네” 민경훈 손에 핸드크림 발라주며 “떨리긴 떨린다”
입력 2015-10-22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