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기북한선교 중보기도학교 개강

입력 2015-10-22 16:21
부산 1기 북한선교 중보기도학교가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안용운 목사)에서 개최된다.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예레미야 5장1절)’ 주제의 이번 학교는 7주에 걸쳐 다양한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는 김재호(대구새벽별교회) 목사의 ‘중보기도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24일), 김경태(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목사의 ‘중보기도자의 영성’(31일), 이빌립(열방샘교회) 선교사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중보기도자’(11월7일), 안용운(온천교회) 목사의 ‘중보기도의 원리와 실제’(11월14일), 허바울(한사랑교회) 선교사의 ‘북한의 복음화와 회복을 위한 실제적인 영역별 중보기도’(11월 21일), 송영섭(수영로교회) 목사의 ‘중보기도와 영적전쟁’(11월28일), 이빌립 선교사의 ‘북한과 세계선교를 위한 중보기도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12월5일)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