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 전파 단체 ‘기독문화선교회’는 올해 말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잇따라 복음 집회를 연다. 전도세미나, 축복성회, 입당예배 등 다양한 내용의 집회가 이어진다.
오는 25일은 대구 신암교회에서 이영후 장로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다음 달 8일은 경북 포항 소망교회에서 배영만 전도사가, 다음 달 22일은 경북 영천 모량교회에서 이영후 장로가 강사로 나선다.
다음 달 28일은 대구 영신교회에서 김문훈·이병흥 목사, 김명숙 권사가 강의와 설교를 하며, 다음 달 30일과 12월 1일은 대구 조야교회에서 임동진·김문훈 목사가, 12월 6일 경북 포항 새비전교회에서 임동진 목사 강의와 설교를 한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기독교 문화 전파 단체 '기독문화선교회', 대구`경북에서 잇따라 복음 집회
입력 2015-10-2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