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폐기물 처리 창고서 불…9천500만원 피해

입력 2015-10-22 09:07
22일 오전 4시10분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의 한 폐기물 처리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창고 건물 등을 태워 현재까지 9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오전 4시 35분쯤 큰불이 잡혔고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마무리 짓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파주=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