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누나 54] “얘가 걔였어?” 독수리춤추던 교회누나의 근황

입력 2015-10-22 00:05
2013년 국민일보에 소개됐던 교회누나 김다현양의 워십 댄스 영상(왼쪽)과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2013년 국민일보에 소개됐던 교회누나 김다현양의 워십 댄스 영상.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20일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김다현 프로필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을 당시 김다현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교회누나의 천국 이야기 쉰 네 번째 이야기

가수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저녁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데뷔 전부터 “아홉이 전부 비주얼 멤버”라며 예쁜 얼굴로 화제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김다현양은 수지(미쓰에이)와 소희(전 원더걸스)를 섞어 놓은 듯한 외모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교회누나는 김다현양을 그동안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교회누나이기 때문이죠.

1. 김다현양이 언론사에 아마 처음 등장했던 것은 2013년 8월 국민일보 기사였을 겁니다. 그녀는 한 기도원에서 격렬한 워십 댄스를 춘 영상 때문에 인터넷에서 화제였습니다. 국민일보는 그걸 이렇게 소개했고요.

특히 화제가 된 것은 ‘독수리 하늘로 올라가듯’이라는 가사에 맞춰 실제 독수리가 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한 부분이었습니다. 독수리보다 더 격렬하게 그녀는 몸찬양을 했더랬습니다.







그녀는 식스틴에서 당당하게 워십댄스인 독수리춤을 선보였습니다. JYP수장인 가수 박진영의 평가도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