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되니 바로 돌아온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촬영 중 우월한 수트핏

입력 2015-10-20 16:51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촬영에 한창이다.

20일 오후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소지섭의 ‘오 마이 비너스’ 촬영장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소지섭은 촬영 스태프들 사이에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수트핏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 “오빠 입금 되었구나” “훈훈하다. 수트의 제왕” “이 오빠 입금되니 바로 돌아오네” “완전 모델핏. 수트핏 짱” “입금의 위력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돼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 정겨운, 유인영, 김정태, 진경, 헨리, 성훈, 반효정, 조은지, 최진호 등이 출연하며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