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찰, 해군준장 비리관련 해군본부 압수수색

입력 2015-10-20 15:14

군 검찰이 해군 A 준장의 비리 혐의를 캐기 위해 충남 계룡대의 해군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20일 "해군본부에 근무하는 A 준장이 청해부대 근무 시절 기름을 빼돌렸다는 혐의와 관련해 군 검찰에서 해군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