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는 21∼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5 국제보훈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등 5개국 보훈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훈 외교에 관해 논의한다. 존 틸럴리 전 한미연합사령관도 워크숍에 참석해 ‘한반도의 번영과 평화를 지켜온 한미동맹’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선진국 보훈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각국 보훈 제도를 비교·분석하고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자 해마다 국제보훈워크숍을 열고 있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
보훈처, 21∼22일 국제보훈워크숍 개최
입력 2015-10-20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