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의족 모델, ‘목함지뢰’ 부상 병사들 멘토됐다

입력 2015-10-19 23:11

미국의 의족 착용 배우이자 패션모델인 에이미 멀린스(왼쪽)가 19일 서울 강동구 보훈공단중앙보훈병원에서 북한 목함지뢰 도발 사건으로 다리를 잃은 김정원(가운데) 하재원 하사를 만나 자신의 의족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여성경제포럼 참가차 방한한 멀린스는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주선으로 두 하사를 만나 이들의 멘토가 돼주기로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