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은근히 중독성 있네?” 심형탁의 ‘뚜찌빠찌뽀찌’ 열풍

입력 2015-10-19 07:30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심형탁이 외계어 댄스를 선보인 뒤 온라인에서 ‘뚜찌빠찌뽀찌’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심형탁은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나온다”며 영화 ‘미니언즈’ ost 'hair'에 맞춰 독특한 춤을 췄습니다.

“뚜찌빠찌뽀찌”라는 이상한 외계어 가사와 독특한 춤은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네티즌들은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며 해당 ost를 SNS나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19일 유튜브에서는 ‘뚜지빠찌뽀찌’라는 제목으로 영화 ‘미니언즈’와 관련된 영상들이 다수 업로드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