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준수의 미니앨범 ‘꼭 어제’가 공개됐다.
19일 자정 공개된 새 앨범의 타이틀곡 꼭 어제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의 곡으로 가을 감성을 적셔줄 발라드다.
이밖에도 기리보이, 치타, BewhY(비와이) 등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이번 앨범에는 지난 3장의 정규앨범 타이틀곡을 편곡한 트랙 등총 8개의 곡들로 구성돼 선주문 5만 장을 넘어서며 파워를 보여줬다.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소행성 충돌로 살아남은 남자가 연인을 찾지만 이미 죽음과 마주하자 절망하는 내용이 담겼다.
연인을 찾는 남자는 김강우,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는 후지이 미나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팬들은 “역시 믿고 듣는 김준수” “늘 응원해”등의 글을 남기며 컴백을 환영하고 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JYJ 김준수, 19일 자정 ‘꼭 어제’ 음원· 뮤직비디오 공개… “역시 믿고 듣는 김준수”
입력 2015-10-19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