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 속 바나나잎 한장

입력 2015-10-19 02:07

파나마 운하 인근 도시 콜론 외곽에 있는 바다에서 17일(현지시간) 폭우로 갑작스럽게 물이 불어나자 한 소녀와 남성이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바나나잎을 붙잡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엘니뇨로 파나마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는 폭우와 홍수가 잇따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