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21일 오후 7시 포항송도교회에서 ‘제85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과 대통령, 위정자, 선린병원, 지역 복음화, 다음세대 등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한다.
특히 참석자들은 “병원을 삼키려는 악한 세력으로부터 선린병원을 보호해 달라고,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선린재활요양병원을 매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간구한다.
기도회는 김휘동 목사 인도, ‘익은 곡식 거둘자가' 찬송, 전일평 지도자홀리클럽 총무 기도, 성경봉독, 장성진 목사(운영이사)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특송, 특별기도, 박중래 기능직홀리클럽 회장 저소득층 집수리 보고, 생명문화 4대 캠페인 광고,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정 목사는 ‘이 날을 기념하여'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특별기도회는 3명이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간구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포항성시화본부, 21일 "제85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연다
입력 2015-10-1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