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는 생방송 참여를 위해 모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야외에서 이뤄졌다.
박명수는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DJ G-PARK이다.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마리텔을 보면 박명수처럼 작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 기대한 만큼 실망할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마리텔’ 박명수 “기대한 만큼 실망할 것”
입력 2015-10-18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