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 -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구하라가 나와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도전을 앞두고 구하라는 “소림사는 내게 테스트다. 내가 이걸 견뎌낼 수 있다면 무엇이건 다 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구하라의 훈련 모습도 공개됐다. 화면엔 운동하는 그녀의 모습과 함께 뚜렷한 11자 복근도 함께 담겼다. 그는 “퍼스널 트레이닝(PT)는 4년째 받고 있고, 승마도 1년 째 하고 있다”며 “필라테스도 2년 정도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 따위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구하라, 11자 복근 뽐내… ‘주먹쥐고 소림사 에이스’
입력 2015-10-17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