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아 표 초콜릿 ‘주인공은 최우식’

입력 2015-10-17 03:00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방송화면 캡처

걸스데이 민아가 정글에서 직접 딴 카카오로 초콜릿을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병만족이 초콜릿의 주재료인 카카오를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전 인터뷰때부터 초콜릿을 만들고 싶다고 했던 민아는 “오빠들에게 초콜릿을 만들어주기 위해 수제 초콜릿 만드는 방법을 배워왔다”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병만족은 “초콜릿을 만들어 주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김동현과 현주엽은 “민아가 내 심장”이라고 말하는 등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러나 민아는 “초콜릿을 우식이 오빠에게 주고 싶다. 우식이 오빠가 말랐다”고 말했다.

민아의 발언에 병만족 남자 멤버들은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환호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