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아 3일째 못 감은 머리 “놓았도다”

입력 2015-10-17 02:30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방송화면 캡처

걸스데이 민아가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리오 산 후안의 정글에서 생존 3일 차를 맞은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벽 5시에 김병만과 현주엽, 김동현은 사발로 낚시에 나섰다.

다른 부족원들은 해가 뜬 후 수상가옥에서 일어나 아침 인사를 나눴다. 민아는 아침에 일어나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서 “놓았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3일째 머리를 못 감았어요”라며 “그런 것 치고 머리가 뽀송뽀송하지 않아요?”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