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투척 얼마나 위험한지 볼까요… 실험 영상 모음

입력 2015-10-18 00:10
과거 캣맘 유사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한 방송사의 고층 투척 실험 영상. 방송 캡처
12층 높이에서 300g 소주병 던지기 실험 영상. 방송 캡처
8층 높이에서 2㎏ 벽돌 던지기 실험 영상. 순간 4t충격이 가해진다고한다. 이번 캣맘 벽돌 사건은 이의 곱절 높이인 18층이었다. 방송 캡처
10층 높이에서 1㎏ 물풍선 던지기 실험 영상. 방송 캡처
캣맘 벽돌 사망 사건으로 고층 투척이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무언가를 던지는 수법의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고층 투척의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또 같은 사건이 반복됐습니다.

과거 고층 투척의 위험성을 실험한 방송사의 영상을 공유합니다. 작은 물건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교사나 부모 독자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영상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1. 12층 높이에서 300g 소주병 던지기







3. 10층 높이에서 1㎏ 물풍선 던지기




[관련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