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이 평균 21.1대 1, 최고 131대 1의 경쟁률로 청약 1순위를 마감했다.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1순위 청약을 최종 집계한 결과 171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총 3614건이 접수돼 평균경쟁률 21.1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1가구 공급에 131건이 접수된 84A㎡형에서 나왔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49㎡~133㎡ 총 751가구가 들어선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3600만원대~최고 4300만원대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평균 21.1대 1로 1순위 마감
입력 2015-10-1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