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캣맘 벽돌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경찰서는 16일 ‘캣맘 벽돌 사망사건’의 용의자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 주민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사건 발생 시점에 아파트 안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주민 23명에 대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해왔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긴급]'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신병확보…아파트 거주 초등학생
입력 2015-10-16 08:39 수정 2015-10-16 08:45